농인 참가자 반응 中
구화인(입 모양으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음성 언어로 말하는 사람, 수어를 못하는 경우 많음)인 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농인도 청인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, 농인과 청인이 함께하니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 좋았다.
청인 참가자 반응 中
예상했던 것보다 농인들과 의사소통이 잘 되어서 놀랐다. 표정과 손짓으로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했다.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농인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편견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.